2022.11.05 밋앤핵

이근희
발행일 2022.11.05. 조회수 37
2022

2022 11월 밋앤핵

 

순서

  • 밋앤핵과 코드포코리아 소개
  • 자기소개
  • 프로젝트 소개 및 제안
    • 기후변화
    • 사회적 추모
    • 함께하는일상
    • 진짜전자공보
    • 새 프로젝트 제안
  • 프로젝트별 작업
  • 작업내용 공유 및 회고



전체 인사

  • 참가: 클루, 달로스, 큐, 은수, 오현, 김혜영
  • 새로 오신 분 김혜영: 양적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.




프로젝트 진행/기록

기후변화 

  • 매주 화요일 마다 만나서 작업하고 있음
  • 데이터가 너무 부족해서 데이터를 요청하는 일부터 해야 할 수도 있음 -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듯

 

사회적 추모

  • 기본 토대 0.1 버전은 완성이 되었음.
    • 추모 게시물 남기는 기능 + DB
    • 디자인
    • 외부 단체와 협업 관계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받고 업데이트 하는 중
    • 홍보, 참여유도를 좀 더 열심히 해보기로
    • https://code-for-korea.github.io/online-memorial/ 
  • SPC 사건을 보면서 확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. 하나 하나의 사건을 더 주목하는 방식?
    • 산업재해로 돌아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/ 부고기사
    • 판결문(벌금액, 적용된 법 조항, 조금 더 디테일한 인적사항 등), 재해자 데이터(사망유형, 사고 원인, 사망 원인 등 - 한계가 있음)
    • 벌금 증액, 산재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좀 더 포괄적인/간접적인 제도적 개선도 필요
    • 지금은 사고가 나는 벌금을 매기는 식인데, 결국에는 시민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
  • 데이터를 시각화를 해서 보여주면: 몇 년 도에 어떤 사고가 집중 되었는지, 연도별 추세 등.
  • 판결문을 텍스트마이닝을 통해서 키워드를 뽑아내는 작업도 가능할지도
  •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행정조치가 이루어졌는지 맵핑
  • 공론화가 굉장히 중요한데, 추모 공간 + 시민 동의 
  • 최근 이태원 사건처럼 사회적추모가 필요한 사건들이 추가될 수 있으면 좋겠다
  • 시각화를 많이 할게 아니라 데이터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방향을 잡아서 몇 가지를 골라 계속해서 관리를 해가는 방식이 어떨까
  • 공적영역에서 이미 하고 있는 아카이빙(재난 아카이브 등)과 연계해서 할 수 있을까
  • 이태원 관련해서도 추모 메세지 아카이브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.
  • 다양한 사건의 추모 데이터를 모아보자
    • 이태원 참사를 집중해서

 

*한참 이태원 추모 메세지 아카이빙 얘기 했음

 

일감 나누기:

  • 이태원참사 페이지를 사회적추모 사이트에 추가
    • 또는 기존 사이트 복제 후 수정
  • 기사 댓글, 트위터 등 크롤링
  • 크롤링 후 분석
  • 오프라인 데이터 모니터링
  • 데이터
    • 오프라인 데이터 (포스트잇)
      • 모니터링
      • - 이태원 1번 출구, 시청역, 수원역, 등등
      • 사진촬영
    • 온라인 데이터
      • 기사 댓글 크롤링, 트위터 등
      • 온라인 추모공간 크롤링 (경기도 추모공간, 리멤버 합동추모소)
  • 이태원 참사 페이지 제작
    • 웹 디자인
      • 기존안 반영 후 일부 수정
  • 강남역 살인사건 (참고)
    • 시민단체 서울여성회는 사건 5주기인 17일을 앞두고 ‘우리의 기억과 투쟁‘이란 홈페이지를 열었다. ‘온라인 포스트잇’을 통해 누구나 추모 메시지를 쓸 수 있다.
  • 다음 페이즈
    • 산업재해 데이터를 잘 보여주는 방향
    • 데이터의 방향성을 재해자 중심으로



진짜전자공보

  • 지금 50%를 넘긴 상태, 앞으로 두어번 더 모임을 가져서 100%를 달성하는게 목표.



회고

달로스: 월드컵 관련해서 탄소 중립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듯.

큐: 즐거웠다. 다음 모임 때 참여하겠다.

김혜영: 처음 왔는데 앞으로도 참여하겠다.

오현: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뵈서 좋았다. 주기적으로 이런 만남을 만들었으면

클루: 새로운 분 뵈서 좋았고. 기후변화 오프 모임 때도, 해킹을 한다기보다 얘기를 주로 했다. 얘기를 하다보니 1시간 반이 지나있고. 밋앤핵 1달에 한 번 정도 하고 해킹 비중을 높이면 좋겠다.

은수: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. 기후변화에 집중하면.




2022.11.05 밋앤핵
행사정보

2022년 11월 05일 (토) 14시 00분

뉴스타파함께센터 지하1층 리영희홀


모집정보

모집 인원수 제한 없음

뉴스타파함께센터 지하1층 리영희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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